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협동전 (문단 편집) ==== 작전 팔라딘 ==== * 임무 완수 보상: 동맹군 스페츠나츠 오퍼레이터 '로디온' * 준비물: 센트리건 2대 이상, 강경대응 퍽 [[빅토르 자카에프|미스터 제트(Mr.Z)]]가 베르단스크에서 위험 물질을 의료품으로 둔갑시켜 빼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베르단스크에서 의료 봉사중인 제보자 린다 모랄레스 박사을 데려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하필이면 그녀가 알카탈라에게 잡혀있는 상태이다. 미스터 제트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모랄레스 박사를 구출하는 것이 이번 임무의 목표이다. 협동전 미션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극악인 미션. 인질로 붙잡힌 박사를 구출하는 챕터1과 장갑차를 호위하는 챕터2, 그리고 적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는 챕터3으로 나뉘어진 미션이다. 챕터1과 챕터2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챕터3에선 거의 모든 미션에 존재하는 꼼수나 팁같은 것이 일체 없기때문에 실력과 철저한 방어로 밀어붙여야 한다. 다른 미션의 경우 군수품을 하나도 챙기지 않더라도 필드에 랜덤배치돼 있는 군수품을 주워먹거나 강경대응으로 상자들을 수급해가며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지만, 팔라딘 미션 챕터 3에서는 헤드헌터 교란기 방어는 우습구나 싶을 정도의 개활지에서 온몸으로 총알을 맞아가며 피튀기는 지옥불 난이도의 디펜스를 3차례나 벌여야 한다. 자동 터렛이나 저거넛을 챙기고, 강경대응 퍽이 장갑상자를 띄워주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2번째 디펜스에서는 저거넛이, 3번째 디펜스에서는 저거넛+장갑차가 튀어나온다. 팔라딘 작전은 실패 요인이 다른 작전보다도 엄청나게 많은데, 파티원 4명이 동시 넉다운되어서 전멸로 미션 실패처리 되는 것 외에도 챕터 2에서 장갑차가 적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거나, 챕터3의 디펜스 과정에서 적이 방어 목표물에 붙인 폭탄을 제때 해제하지 못해 게임이 터지거나[* 폭탄을 어떻게 해체하는지 모르는 경우를 위해 말해두자면, 폭탄 마크를 따라가보면 C4가 붙어 있다. 이 C4를 바라보면 상호작용 키가 뜨는데, 이때 상호작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폭탄이 해체된다.], 챕터 3의 세번째 방어에서 튀어나오는 장갑차를 처치할 수단을 마련하지 못해 장갑차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빈발한다. 다른 작전처럼 한두 명이 안전한 장소에서 존버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리스폰을 기다리는 전략은, 직접 전장에 참여해야만 막을 수 있는 미션 실패요인들로 인해 팔라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전략이다. 시작하면 주어지는 소형차량을 이용해 적의 창고 내부에 도착할 수 있다. 인질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해킹을 시도해야 하는데, 4명의 파티원이 모두 신호기 근처에 위치하면 더욱 빠르게 다운로드가 이어진다. 적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밖으로 나가 있기보다는 네 명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편이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해킹이 완료되면 인질의 위치가 표시되는데 박사가 붙잡혀 있는 위치는 랜덤이지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기 때문에 금방 도달할 수 있다. 박사를 구출하는데 성공하면 한 명이 F버튼을 꾹 눌러서 박사를 등에 업을 수 있다. 헬기가 오기 전까지 대피처로 이동하여 적의 공세를 막아낸 뒤 탈출하면 1챕터가 끝나게 되는 단순한 미션. 인질을 등에 업은 상태에서는 소총과 기관단총이 아닌 샷건이나 기관총 저격총 등은 권총으로 바뀌게 되는데다 정조준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대피처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아군의 엄호가 매우 중요하다. 대피처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을 때는 적의 병력 수송헬기가 병력을 내리기 전에 기관총 따위로 터트려버리거나 폭탄을 두르고 뛰어오는 자폭병을 바로바로 처리해 주는 편이 좋다. 자동 터렛을 설치하면 방어가 쉬워지지만, 자동터렛은 챕터 3에서 쓰기 바쁘니 사람 넷이서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챕터 1에다 낭비하지 말자. 지붕 위의 저격병들도 빨리빨리 처리해줘야 방어하기 훨씬 쉬워진다. 박사를 구출하면 헬기를 타고 철수하게 되는데, 도중에 작전이 변경되어 아군 장갑차를 지키러 가게된다. 특히나 저격수가 중요한 미션으로 저격수가 굉장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건물 내부나 옥상, 담벼락 뒤에서 RPG를 병사들이 출몰하는데 이를 최우선으로 제거해 주는 편이 좋다. 로켓병들을 재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장갑차가 얼마 가지도 못해서 연기에 휩싸이며 미션이 실패하는걸 볼 수 있다. 또한 장갑차의 이동 경로에는 적이 설치해둔 지뢰가 심어져 있다. 사전에 이를 미리미리 총으로 쏴서 폭발시켜야 장갑차가 입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장갑차가 처음으로 꺾는 구간에서 나오는 적의 저격수들은 다른 미션에서 저격수들이 들고 나오는 [[Kar98k]] 대신 진짜 저격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빨리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파티가 몰살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저격해야 할 대상이 많다 보니 탄창을 꼭 챙겨오는 것도 필수다. 장갑차 호위를 마치게 되면 적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총 3곳이 존재하며 마트 주차장, 마트 내부, 마트 뒷편 차고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션이 진행되지 않는다) 적이 증거를 없애려 붙인 폭발물을 제거해야 한다[* 적이 증거물에 접근했을 때만 발생하는 이벤트. 접근해서 상호작용 키를 꾹 눌러 해제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해체하지 않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데다 숨을 장소도 마땅치가 않아서 방어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구간이다. 앞의 두 챕터에 비해서 확연하게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단단히 준비를 하고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엄폐가 불가능하고 사방이 탁 트인 공간에 적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기때문에 적 제거를 빠르게 하지 않으면 적이 쌓이게 되고 하나둘씩 파티원이 눕기 시작하면서 소생시키다가 전부 눕는 일이 흔하다. 마트 옥상과 옆 건물 옥상에서 저격과 RPG를 쏴대고, 마트 내부와 뒷편 차고에서 저거넛이 튀어나오고, 차고에서는 장갑차 까지 등장하니 방어용도 연막탄이나 강경대응으로 얻거나 필드에서 주운 장갑상자, 포인트를 이용해 자동 포탑이나 공격 헬기, 건쉽을 사서 이용하는 등 생존을 위해 활용할수 있는 수단은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실내에서 진행되는 마트 내부는 대단히 어렵다. 공방팟은 주로 마트 내부에서 게임이 끝난다. 열영상으로 투과가 불가능한 연막이 지겹도록 깔리니 탐지수류탄이 있으면 그나마 편하다. 3페이즈부터는 아군 전차 및 공격 헬기가 지원해주나 차이는 미미하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 되도록이면 저거넛 2개를 들고 가야 그나마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하나는 마트 내부, 다른 하나는 마지막 플루토늄 구간. 첫 번째 구간인 주차장은 너무 개활지라 사방에서 몰려오며 뚜드려패니 저거넛이 가성비가 잘 맞질 않는다. 장갑차 호위부터 1페이즈까지는 중간중간 떨어지는 보급상자에서 운 좋게 저거넛을 얻든지, 아니면 그냥 깡으로 버티면서 뚫어야 한다. 마지막 구간은 공격헬기가 도와주러오긴 하지만, 조금만 한눈 팔아도 한 번에 저거넛 2대가 동시에 오는 데다가 자폭병에 중장갑병, 중화기병까지 꽤 압박할 만큼 몰려오니, 적 저거넛은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헤드를 따면서 나머지 바이오닉들은 마트 출구에서 못 나오게 탄막 장벽을 계속 깔아줘야 한다.] 증거 확보 뒤 탈출에 성공하면 미션 끝.[*스포일러 마트 뒷편 차고에 있는 탄두를 열면 탄두에 있어야할 플루토늄이 이미 빼돌려 없는 상태로 합동군은 뒷통수를 맞게 된다. 후일 스토리는 크로스윈드 작전에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